본문 바로가기

- Stage 5. 여행2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을 다녀왔다.자의로 가긴 했으나 외부적인 (날씨)요소로 인해 우연찮게 방문했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다. 일본의 유명한 역사학과 교수가 이런말을 했더란다. 역사를 통해서 뭘 배우고 얼마나 더 나은 삶을 살겠느냐고, 그냥 역사는 재밌으면 되는거다라고 말이다. 나도 정말 많은 부분 동감하는 부분이고... 실제로도 옛 삼국시대나 조선시대 인물들이 현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어 내 삶을 퍽이나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까 라는 의구심은 한없이 든다. 결국 재밌어야 관심이가고 한 번이라도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아무튼 오전에 탑골공원부터 해서 경복궁, 청와대를 구경했고... 38도를 넘는 더위를 피하고자 우연찮게 들어간 거대한 건물이 역사 박물관이었다. 대한민국 현대(?)역사 박물관이 더 맞는 .. 2018. 7. 24.
[하와이] 렌트하기 (Alamo, 알라모 렌트카) 우여곡절 많았던 신혼여행의 연장선에 있는 글입니다. 이번엔 무려 '해외에서 렌트하기!!' 국내에서 본인이 슈마허 뺨치는 프로운전러(?)랄 지라도 해외에서 운전할땐 겁이 나는 게 사실입니다. 사고는 둘째 치더라도 교통법규는 물론이고 일단 차 자체를 어떻게..? 빌려야 할지가 애매하기 때문이죠. 일단 제가 그랬군요. 그래서 한번 공유해보려 합니다. 제가 해봤던 하와이에서 렌트하기!!!일단 렌트카 업체를 선정해 봅시다. 미국은 렌트카 업체가 정말 다양하게 많습니다. ALAMO나 HERTZ, AVIS 등등. 이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곳이 ALAMO렌트카라고 들 하네요. 이유는 잘 몰랐으나 추정되는 이유는 아마 친절해서가 아닐까 싶어요. 하와이 섬이나 마우이섬 두 곳에서 렌트카를 5일정도 해보니 확실히 응.. 2017.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