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이1 지극히 개인적인 미국 드라마 & 미국 애니매이션 추천 살면서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는 그닥 많지 않은 것 같다. 한 일년정도는 부동산에 빠져서 부동산 글만 파기도 했지만 그것도 금방 시들.. (자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니) 운동도 한 이년 정말 푹빠져서 열심히는 했으나 하다 보니 열정이란게 결국 식기 마련이고.. 그냥 가서 런닝머신이나 한삼사십분 뛰는 정도로 변해버렸다. 그래도 한 오년정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내 유일한 취미는 바로 '미드 + 만화책' 보기. 만화책은 일본어 해석해서 올릴정도가 아니고, 수많은 육십갑자 고수분들이 도처에 깔려 있기 때문에 감히 논하기는 좀 그렇고 그나마 많이 봤다고 자부할 수 있는 미드를 추천하고 싶다.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므로 알아서 걸러야 한다. 일단 무거운 분위기의 미드는 좋아하지 않는다.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 2017.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